북경 2월 11일 신화통신(기자 진위위, 왕우소): 기자가 11일 입수한 데 의하면 상무부 판공청은 <중점도시 생활물자 공급보장사업을 잘할 데 대한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각지 상무 주관부문이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잘 하는 동시에 인구가 밀집되고 귀경인원이 집중되며 전염병 예방통제와 공급보장 압력이 큰 중점도시의 생활물자 공급을 과학적이고 효과적으로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통지에 근거하면 보장중점에는 쌀, 밀가루, 식용유, 육류, 닭알, 우유류, 야채, 편이식품 등 중요한 생활물자가 포함됐고 이와 함께 소금, 설탕, 과일, 수산식품, 랭동식품, 고기가공제품, 생수 등도 두루 돌봐야 한다고 했다.
통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지 상무 주관부문은 기수정황(底数情况)을 분명히 파악하고 조기경고감측을 강화하고 물자저축을 강화하며 조달배송을 강화하여 응급보장을 잘하고 시장질서를 수호해야 한다. 중점도시 상무 주관부문은 도시특점과 결부하여 전염병기간 특히 음력설 귀경기간 중점 생활물자 공급보장사업방안을 제정하여 응급준비를 잘 해야 한다.중점도시에 품절매진, 주민 사재기 등 돌발사건과 해결이 어려운 중점곤난이 발생했을 시에는 성급 상무 부관부문이 가장 빠른 시간내에 력량을 조직하여 해결하고 보고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