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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만명 의료대원, 9개 방창병원, 퇴원률 30% 초과—국무원 보도판공실 처음으로 무한서 보도발표회 개최해 중요정보 공개

2020년 02월 18일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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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호북의 전염병예방통제와 의료구조사업 전개정황과 관련해 발표회를 개최하여 이런 중요정보를 공개했다.

—217개 의료팀, 25633명의 의료대원이 호북을 지원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당조성원, 부주임, 호북성당위 상무위원 왕하승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14일 24시까지 각 지역에서는 총 217개의 의료팀, 25633명의 의료대원을 파견했다. 그중 무한시에 181개의 의료팀과 20374명의 의료대원을 파견했고 기타 도시에 36개 의료팀과 5259명의 의료대원을 파견했다. 이외 3개 이동 P3 실험실을 동원하고 집결시켰다. “이런 것들은 2008년 문천 특대지진 의료구조의 동원규모와 속도를 훨씬 초과했다.”

왕하승은 중앙은 19개 성에서 ‘한개 성이 한개 시를 책임’지는 방식으로 호북성을 맞춤지원하도록 배치했다고 말했다. 의료팀은 소속지 관리원칙에 따라 소속지 위생건강부문과 지원받는 병원의 통일적 지휘와 통일적 배치를 받는다.

—호북성 이외의 신규증가 사례는 ‘10일 련속 하락’했다. 전국의 전염병형세는 어떠한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대응처리사업전문가조 조장 량만년은 호북 이외 전국 기타 성의 신규증가 확진사례수는 2월 3일은 근 900건으로부터 2월 13일의 300건 이하로 하락해 ‘10일 련속 하락’을 실현했다고 말했다. 그중 산서, 내몽골, 길림, 서장, 감숙, 청해, 신강과 신강생산건설병퇀 등의 신규증가 확진사례수가 이미 련속 3일간 5건보다 적었다.

량만년은 발병시간으로부터 볼 때 무한은 1월 23일부터 2월 1일 매일 새로 발생하는 사례수가 비교적 높은 수준에 처했지만 2월 1일 이후 매일 새로 발병하는 수치는 하락하는 추세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왕하승은 전국적인 드팀없는 노력하에 특히 목적성이 강한 예방통제조치를 취한 이후 류행고봉을 효과적으로 낮췄고 류행강도를 약화시켜 전국 내지 국제적 전염병예방통제를 위해 시간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무한에는 9개 방창병원이 개방되였는데 입원환자가 5606명이다. 2월 2일부터 무한은 ‘네가지 인원’에 대한 집중 수용과 격리를 대대적으로 추동했다. 현재 락착정황은 어떠한가? 왕하승은 무한에서 일련의 체육관, 전시쎈터, 양성쎈터 등이 방창병원과 격리수용장소로 개조됐는데 현재 이미 9개 방창병원, 6960여개 병상을 개방했으며 입원환자가 5606명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왕하승은 감염률을 낮추는 면에서 호북성은 예방통제력량을 사회구역으로 전이시켜 독립적 작전을 벌이고 정확하게 관리하여 기층의 네트워크력량을 발휘하게 하여 사회구역이 전염병예방통제의 튼튼한 도루가 되게 함으로써 ‘두번째 무한’이 나타나지 않도록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하승은 동시에 현재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형세의 예방통제가 가장 관건적인 단계에 도달했지만 호북성 무한시는 여전히 주요전장에 속하는바 수용치료률, 완치률을 높이고 감염률과 사망률을 낮추는 것이 여전히 가장 중요한 임무라고 지적했다.

—중증지정병원인 무한 금은담병원과 페과병원 퇴원률이 30%를 초과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정의관국 부국장 초아휘는 무한의 중증사례가 모든 확진사례와 입원사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18% 좌우인데 이런 중증사례와 사망사례의 공통한 특점은 년령이 비교적 많고 합병증과 기초질병이 있는 것이라고 했다. 중증과 위중증 환자의 구조를 강화하기 위해 전국은 여러명의 원사가 이끄는 국가의료구조전문가조를 설립했다.

전단계의 구조경험에 기초하여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중증과 위중증 환자의 진료방안을 전문적으로 형성했는데 바이러스치료, 산소치료, 중서의결합치료 및 완치환자의 혈장치료 등이 포함됐다. 무한 최초의 2개 중증지정병원인 무한시 금은담병원과 무한시페과병원의 현재 환자 퇴원률은 이미 30%~39%에 달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