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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공공뻐스내 ‘강력한’ 방역시설: 안면인식으로 제일 빨라 1초내에 체온측정 완료

2020년 02월 19일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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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2월 18일발 신화통신(기자 전건천): 공공뻐스 안면인식체온측정기가 일전에 광주의 일부 공공뻐스선로에서 개통되여 시운행되고 있다. 승객이 뻐스에 오를 때 바이러스를 두려워하지 않는 이 ‘감독원’은 제일 빨라 1초내에 체온측정을 완료할 수 있으며 체온이상을 감지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경보가 울리게 된다. 이 시스템은 또한 실시간으로 체온측정 데터를 전송하여 방역 백그라운드에 보존할 수 있으며 교통 동적 추적을 실현할 수 있다.

광주시교통운수국의 소개에 따르면 각 분야가 업무에 복귀하고 생산을 재개함에 따라 공공뻐스 승객의 류동량이 끊임없이 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새로 출시된 공공뻐스 안면인식체온측정기는 초급(秒级) 탐지, 자동조기경보로 체온측정 예방통제업무를 보다 안전하고 스마트하게 진행할 수 있다.

공공뻐스 안면인식체온측정기는 공공뻐스 차문 위치에 설치되여있다. 승객이 차에 올라 카드를 긁을 때 체온측정기는 자동으로 승객 얼굴을 인식하여 이마 부분을 확정한 후 다중으로 체온을 측정할 수 있으며 차문환경과 결부하여 주변환경 및 인원의 영향을 차단할 수 있다.

이 설비는 제일 빨라 1초내에 온도를 스캐닝하고 탐지할 수 있으며 음성으로 운전기사에게 승객의 건강상태를 알려준다. 사람이 많을 때에도 빠르게 체온측정을 완료하여 차안이 붐비지 않게 할 수 있다. 공공뻐스 운전기사는 더 이상 체온 측정원 역할을 할 필요가 없는바 공공뻐스 운행의 안전성이 향상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