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25일발 신화통신(기자 리가서): 북경시질병예방통제센터 부주임 류효봉은 25일 북경시 신종코로나페염 예방통제사업 보도발표회에서 북경의 신규증가 확진사례가 련며칠 한자리수 혹은 제로 증가를 기록하면서 슈퍼마켓에 가서 쇼핑하는 시민들이 뚜렷이 늘어났는데 이에 대해 류효봉은 10가지 건의를 제기했다.
첫째, 슈퍼에 들어갈 때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둘째, 최대한 사람이 많이 밀집되는 시간대와 지점을 피하고 엘리베이터를 최대한 타지 말아야 한다. 셋째, 슈퍼에 들어가기 전 자각적으로 종업들의 체온검사를 받아야 한다. 넷째, 사람과 사람 사이에 최소 1메터 이상의 간격을 유지해야 한다. 다섯째, 위챗, 알리페이 등 이동지불방식을 최대한 사용해야 한다. 여섯째, 충분하게 구매하여 구매회수를 줄여야 한다. 일곱째, 대중교통을 최대한 적게 리용하고 걷기, 자전거, 자가운전을 통해 출행할 것을 건의한다. 여덟째, 통풍이 잘 되고 인원류동이 적은 슈퍼를 선택해야 한다. 아홉째, 구매리스트를 잘 작성하고 슈퍼 안에서 유유자적 돌아다니지 말며 상품구매시간을 단축해야 한다. 열째, 집에 돌아온 후에는 즉시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씻고 포장이 있는 물품은 직접 포장지를 뜯어버리거나 소독용품으로 표면을 소독한 후 꺼내며 구매한 음식은 철저히 익혀 먹어야 한다. 과일과 야채는 깨끗이 씻어야 하는데 필요할 때에 전용 세척제로 씻어야 한다.
슈퍼마켓에 대해서도 북경시질병예방통제쎈터는 9가지 요구를 제기했다. 첫째, 실내 통풍환기를 강화해야 한다. 둘째, 종업원은 매일 자체건강검사제도를 실행해야 하고 병을 앓으면서 일해서는 안된다. 셋째, 슈퍼마켓 입구의 체온검사를 잘 해야 한다. 넷째, 효과적인 분류조치를 취하고 인원밀집을 피해야 한다. 다섯째, 인원접촉이 비교적 많은 구역은 제때에 소독해야 한다. 여섯째, 불필요한 실내외 군중성 밀집활동을 취소해야 한다. 일곱째, 수금대, 서비스대 구역에서 합리한 인원 로선과 분류 조치를 제정해야 한다. 여덟째, 슈퍼마켓 입구에서 고객이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안내해야 하고 잘 보이는 위치에 건강안내문을 붙이며 여러가지 스크린을 통해 신종코로나페염과 봄겨울철 전염병 예방통제지식을 선전해야 한다. 아홉째, 페기마스크 전용쓰레기통을 증설하고 이를 제때에 처리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