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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상무부: 생활필수품시장 공급기초 든든

2020년 02월 28일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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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27일발 신화통신(기자 진위위, 왕우소): 상무부 시장운행사 부사장 왕빈은 27일 총체적으로부터 볼 때 생활필수품 생산능력과 잔고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직장회복 및 생산재개가 점차적으로 호전되고 있으며 시장공급이 충족하고 가격이 총제적으로 안정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생활필수품 시장공급이 견실한 기초가 있어 이후 상품에 비교적 큰 부족이 생길가 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왕빈은 상무부가 이날 개최한 온라인 정례기자회견에서 상무류통기업의 직장복귀률이 부단히 상승하면서 대형 체인슈퍼마켓 개업률이 95%에 달했고 브랜드 체인편리점의 개업률이 80% 좌우에 달했으며 전자상거래플랫폼, 택배기업 직장복귀률이 진일보 제고됐다고 소개했다. 상무부는 전염병의 시장공급에 대한 영향을 가일층 밀접히 감시측정하여 더 많은 기업이 최대한 빨리 영업을 회복하도록 인도하고 시장공급을 보장할 것이라고 했다.
  
호북 무한의 생활필수품 공급면에서 왕빈은 무한이 사회구역 페쇄관리를 실행한 후 전단계에 일부 주민들이 세트메뉴 가격이 높고 개성화가 부족하고 일부 중소슈퍼에 끼워팔기현상 등 문제가 존재한다고 반영했다. 이에 대해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구 생활물자보장조는 제때에 개정건의를 제기하고 호북성과 무한시에 긴급적으로 전문배치를 하여 목적성 있는 조치를 취해 시장 공급보장을 강화했다.

조치에는 세가지 방면이 포함됐다. 왕빈은 첫째로 ‘특가야채세트’를 출시했고 둘째로 현지 슈퍼를 지도하여 단체구매 세트메뉴종류를 증가하고 자체선택메뉴를 제공하게 했으며 셋째는 온라인 판매를 확대한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2월 25일까지 무한시 각 구역은 이미 슈퍼와 사회구역 접속을 통해 단체구매배송 및 기타 여러가지 방식으로 물자공급의 전면 보급을 실현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