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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중점 종자기업 재가동률 92%에 달해(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기자회견)

2020년 03월 06일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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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5일발 인민넷소식: 3월 4일 24시까지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와 신강생산건설병퇀의 확진진자수가 2만5352명에 달하고 있는데 그중 중증환자가 5952명에 달하고 완치 퇴원환자가 루계로 5만 2045명에 달하며 사망환자는 루계로 3012명이다. 지금까지 보고된 확진자수는 루계로 8만 409명, 의심환자는 522명에 달한다. 3월 4일까지 전국 완치 퇴원환자와 사망환자의 비률이 2월 1일의 1.08대 1에서 현재의 17.3:1로 확대되였다.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5일 기자회견을 열어 봄철 농업생산을 잘 틀어쥘 데 대한 상황을 소개했다. 농업농촌부 재배업관리사 사장 반문박은 "봄철 파종 면적은 약 9억 무에 달해 전년 량식 재배면적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봄파종 임무를 제때에 완성하고 품질을 보장하는 것은 전년 량식생산에 특히 중요하다.”라고 지적했다.

농업농촌부 종자관리사 사장 장연추는 우리 나라의 종자, 농약, 화학비료, 농업용 비닐 박막 등은 장기간 공급과잉이며 현재 362개 중점 종자기업의 재가동률이 92%에 이르고 화학비료뇨소기업의 재가동률은 69%에 이르렀으며 1400여개 농약기업의 재가동률은 70%에 이르고 특히 밀, 유채 등 봄철 논밭 관리에 시급한 농약기업의 재가동률은 92%에 이른다고 소개했다.

호북성은 전국에서 제일 큰 상품량식 생산기지의 하나이다. 농업농촌부는 농업물자보장공급전문반을 설립하고 관련 부서와 직접적인 쾌속협동기제를 구축했다. 동시에 31개 성을 동원하여 각기 농업물자보장공급기제를 구축함으로써 호북성의 농업물자수요를 보장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