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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호북 지원 녀성 의료일군 2만 8,000명에 달해(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기자회견)

전체 의료팀의 3분의 2 차지

2020년 03월 09일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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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8일발 본사소식(기자 구초혁):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8일 기자회견을 진행해 전염병예방통제 일선의 의료일군을 관심하는 관련 상황에 대해 소개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인사사 단용 부사장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중앙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처사업지도소조는 통지를 인쇄발부해 임금대우, 산재인정, 직함평의, 생활보장, 교대휴식 등 10개 방면에서 의료일군을 관심하는 10가지 조치를 출범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20여개 성에서 구체적인 실행조치 문건을 출범했다. “일선 의료일군은 교대휴식과 격리 기간도 출근으로 간주하며 그들의 기본월급, 직업수당(위생방역수당), 성과급을 계속 정상적으로 발급한다.”

현재 346개의 의료팀이 호북에 도착했으며 호북 지원 의료일군이 4만 2,600명에 달하는데 녀성 의료일군이 2만 8,000명으로 전체 의료팀 의료일군의 3분의 2를 차지한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의정관리국 감찰전문인원인 곽연홍은 녀성 의료일군들이 환자를 응급처치하는 과정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는바 의술에 능할 뿐만 아니라 환자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품고 있고 실제 행동으로 죽어가는 사람을 구조하고 부상자를 돌보며 마음이 인자하고 의술이 뛰여난 숭고한 정신을 보여주었다고 인정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