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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 오후까지 무한시 11개 방창병원 휴업 선포(전염병예방통제 제1선에서 온 보도)

2020년 03월 09일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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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3월 8일발 본사소식(범호천): 2월 5일 처음으로 환자를 접수, 치료하기 시작한 이후로 무한 각지의 방창병원은 도합 1만 2,000명의 신종코로나비이러스감염 경증환자를 접수치료했다. 8일 오후까지 무한시에는 도합 11개의 방창병원이 휴업을 선포했으며 기타 운영중인 방창병원에는 아직 100여명의 환자가 입원치료중에 있다.

8일 오후 1시 30분, 무한체육센터 방창병원은 마지막 13명의 환자를 퇴원시키고 정식으로 휴업을 선포했다.

무한시 개발구(한남구)에 위치한 무한체육센터 방창병원은 무한체육센터 체육관 및 부속훈련관을 개조하여 만들어졌으며 1,000장의 침대를 설치하고 1,000여명의 의료진과 여러 후방근무자가 투입되였다. 이 방창병원은 2월 12일 오후 4시 정식으로 환자를 접수치료하기 시작해서부터 3월 8일 휴업하기까지 총 1,056명의 환자를 접수치료하고 875명의 환자를 완치, 퇴원시켰으며 181명의 환자를 다른 병원에 이송시켰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