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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서 호텔 붕괴사고 발생, 건물주 공안부문에 통제당해

2020년 03월 09일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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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주 3월 8일발 신화통신(기자 태효안, 염홍심, 안지굉): 기자가 천주시 관련측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7일 늦은 저녁 천주에서 발생한 호텔 붕괴사고는 주택 개조작업중에 발생한 것으로서 현재 건물주가 이미 공안부문에 통제당했다고 한다.

천주시 리성구주택건설국 국장 장익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고가 발생한 건물은 부지면적이 5무이고 건축면적이 약 7000평방메터이며 총 7층으로 된 강철구조건물에 속한다. 이 건축물은 조사결과 2013년부터 건설을 시작해 2018년 흔가호텔로 개조됐으며 당해 6월에 개업했는데 호텔에는 각 류형의 객실 66개가 있었다. 이 건물의 1층에는 총 6칸이 있었는데 그중 두칸이 슈퍼마켓이였다. 올해 음력설전 건물주는 1층 임대했던 슈퍼마켓을 회수해 다시 개조했다. 3월 7일 저녁 7시, 건물주는 현장 시공일군으로부터 작업이 진행되는 1층 기둥이 변형되고 있다는 전화를 받았다. 3, 4분후 건물 전체가 붕괴됐다.

장익은 이 건물이 붕괴된 것이 개조때문인지 아니면 원래 구조문제가 있는지는 가일층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천주시공안국 국장 리화금은 기자에게 건물주는 양모모이고 65세이며 천주 본지역 사람이라고 했다. 공안부는 이미 그를 소환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