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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빅데터가 알려주는 정보: 이런 도시의 업무복귀 생산재개 열기 지속적으로 상승

2020년 03월 10일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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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9일발 신화통신(기가 고결): 고덕지도(高德地图)가 최근 발표한 <고덕출행난보(高德出行暖报)>를 발표했는데 데터에 의하면 전국 여러 주요도시 업무복귀 인수비률이 40%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해, 강소-절강-상해, 장강삼각주지역 도시의 표현이 더 적극적이였다. 전염병 예방통제기간 운전출행 열기가 대중교통출행보다 높았다.

소개에 의하며 이번 데터의 통계시간은 2020년 2월 3일부터 3월 6일까지였다. 고덕지도는 인지관계(人地关系) 빅데터에 기초해 각 도시가 매일 활약하는 작업지점의 인구가 이 도시의 기준활약사업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 등을 계산해 얻어낸 업무복귀활력지수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익숙한 생활상태로 륙속 복귀하고 있으며 여러지역 경제활력이 점차 회복되고 있음을 반영한다.

빅데터에 의하면 전국 주요도시 업무복귀률이 40%를 초과했는데 동관이 1위였다. 전국 주요도시 업무복귀활력지수의 순위로부터 볼 때 2월 3일 각 지역이 륙속 생산을 재개하면서 전 두주일간 심양, 성도, 중경, 청도 등 도시가 우선적으로 활발해지고 이후 연해도시, 화남지역에 비교적 뚜렷한 상승이 나타났다. 3월 6일까지 동관 업무복귀률이 49.53%에 달해 1위를 차지했다. 녕파, 무석의 업무복귀률도 아주 근접했는데 각각 48.82%와 48.40%로 각각 2위와 3위였다. 이외 국제 항구도시 청도가 46.80%, 불산의 업무복귀활력지수가 46.20%, 심양의 업무복귀활력지수가 45.99%, 항주가 44.90%로 생산재개표현이 비교적 뚜렷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