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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올해 성, 시, 현 빈곤구제금 2,000억원 초과(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기자회견)

빈곤구제 작업장 업무복귀률 60% 이상에 달해

2020년 03월 11일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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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10일발 본사소식(기자 구초혁):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10일 기자회견을 소집하여 농촌 전염병예방통제사업과 빈곤퇴치난관돌파사업의 추진상황을 소개했다. 농업농촌부 시장정보화사 사장 당가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농업농촌부는 10개의 직통전화를 개통하여 교통체증, 물류지체, 자금난 등 문제를 접수하고 매일 정리하여 리스트를 작성해 관련 부문에 넘겨 해결하고 수시로 처리결과를 모니터링했다.

국무원 빈곤구제판공실 계획재무사 사장 황염의 소개에 따르면 중앙재정 빈곤구제자금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증가폭이 21%에 달한다고 한다. 올해 각 성, 시, 현의 빈곤구제자금 투입은 현재 2,000억원 이상에 달했고 중앙재정에서는 1,136억원의 빈곤구제자금을 지불했다. 각지에서는 구역별 정밀 예방통제하에 빈곤구제프로젝트의 재개를 가속화하고 있다. 중서부 22개 성에서 올해 계획한 35만개 빈곤구제 프로젝트중 11.3만개의 프로젝트가 이미 가동되였으며 빈곤구제 작업장의 업무복귀률은 60%를 초과했다.

올해 전국적으로 도합 52개 현에서 아직 빈곤탈출을 실현하지 못했으며 그중 10개 현에서 전염병감염사례가 발생했는바 그 영향이 상대적으로 작다고 한다. 황염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1월 25일 빈곤구제개발지도소조는 <공시 감독사업을 전개할 데 관한 지도의견>을 인쇄발부하여 52개 현과 1,113개 촌을 상대로 공시 감독사업을 전개한다고 명확히 했다. 현재 52개 현에서는 모두 상응한 사업방안을 제정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