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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싸우고 함께 이기자

무한 방창병원 모두 휴업(전염병예방통제 일선에서 온 보도)

본사기자  전두두 오산 오군

2020년 03월 11일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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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방창병원, 휴업! 무한시 모든 방창병원, 휴업! 2020년 3월 10일, 여느 날과 다름없어 보이는 이 날을 사람들은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중국 필승! 호북 필승! 무한 필승!” 오후 5시경에 전국에서 온 14개 의료팀의 의료일군들은 함께 웨쳤으며 그 소리는 하늘 높이 울려퍼졌다.

“나와 나의 조국은 한시도 떨어질 수 없어…” 간단한 무한시 방창병원 휴업식이 끝난 후 의료팀 팀원들은 자발적으로 ‘노래시합’을 시작했고 의료팀의 기발을 열정적으로 휘둘렀다. 35일 동안 밤낮없이 자리를 굳게 지킨 끝에 이처럼 감격스러운 순간을 맞이하게 되였다! 용감한 백의전사들은 마침내 단단한 갑옷을 벗어던지고 아이들처럼 거리낌없이 즐겁게 웃고 있다.

“최초의 환자들이 방창병원으로 들어오는 장면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라고 호북지원 강서간호팀 팀원인 호성이 말했다. 2월 5일 늦은 밤, 무창방창병원은 무한시 최초의 방창병원으로서 처음으로 운영에 돌입했다. 이곳에는 800개의 병상이 설치되여있고 24시간내에 300여명의 환자를 수용치료했다. 호성과 그의 동료들은 밤새 일했으며 “처음으로 이렇게 많은 확진환자들을 접촉하게 되여 업무가 바쁠 뿐만 아니라 마음도 조금 긴장했다.”라고 호성이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