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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부지런한 사람이 봄을 먼저 맞이하고 봄갈이 농사차비에 바쁘다

—각지 농업생산 스케치

2020년 03월 12일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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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는 전국 봄철농업생산사업에 대하여 중요한 지시를 내려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위험과 도전에 직면할수록 농업을 더욱 안정시켜야 하며 량식과 중요 부식품안전을 더욱 확보해야 한다.” 한편으로 전염병예방통제를 틀어쥐고 한편으로 봄갈이 농사차비를 틀어쥐여야 한다. 두가지를 모두 틀어쥐고 두가지를 모두 잘해야 한다. 남으로부터 북으로 전국의 봄철 농업생산 열기가 끓어오른다.

기본적인 것을 안정시켜 여름작물 풍작에 탄탄한 토대 닦아야

봄갈이 농사준비에서 량식은 가장 관건적인 것이다. 올해는 전면적인 초요사회 실현의 목표를 실현하는 해이며 전면적인 빈곤퇴치 난관공략이 마무리되는 해이다. 량식풍작을 쟁취하는 것은 ‘3농’의 근본을 안정시키고 ‘3농’의 ‘배 흔들림 방지 바닥돌’ 역할을 잘 발휘시키는 데 특수한 중요성을 갖고 있다.

안정된 정책, 농민들은 농사에 자신감이 있고 열정이 높다.

이전에는 일모작으로 벼를 심었지만 지금은 이모작으로 벼를 심는다. 이는 무엇 때문일가? “정책이 좋으니 농사열정이 높아졌다!” 사천 서충현 청사진 대석패촌 촌민 몽정무는 이렇게 말한다.

올해 중앙1호문건은 다음과 같이 제출했다. 농업보조정책을 더 한층 보완시키고 벼, 밀 최저수매가격정책을 조절, 보완시킨다. 일련의 좋은 정책들은 농민들의 마음을 안정시켰다.

농업농촌부 농업생산정황조사를 보면 올해 봄파종 량식재배의향면적은 9억무 좌우에 달한다. 밭에 심는 농작물인 겨울밀 면적은 3.32억무이고 겨울유채면적은 9300여만무이다. 농업농촌부 재배업관리사 사장 반문박은 이렇게 밝혔다. “량식파종면적을 안정시키면 풍작의 토대를 안정시키는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