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전 두달간 주요경제수치 발표

국가통계국: 국민경제, 전염병의 충격을 견뎌냈다(경제신방위)

본사기자 륙아남 

2020년 03월 17일 14:08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갑자기 들이닥친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에 직면하여 우리 나라 경제의 시작은 어떠했을가? 3월 16일, 국무원 소식발표회에서 국가통계국 국민경제종합통계사 사장, 보도대변인 모성용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1월-2월 국민경제는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의 충격을 견뎌냈다. “우리 나라 기본민생보장은 유력했으며 사회 전반국면은 안정을 유지했고 경제가 장기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기본면과 내적 향상의 추세는 변하지 않았다.”

신종코로나페염은 당면 경제운행에 비교적 큰 충격을 갖다주었으나 그 영향은 단기적이다

규모이상 증가액은 동기대비 13.5% 하락했고 전국 봉사업생산지수는 동기대비 13.0% 하락했으며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동기대비 20.5% 하락했다… 1월-2월 주요경제지표는 거의 모두가 대폭 하락되였다. 이런 하락을 어떻게 볼 것인가?

“전염병은 당면 경제운행에 확실히 비교적 큰 충격을 갖다주었다.” 모성용은 솔직하게 말했다. 전염병의 당면 중국경제에 대한 영향은 단기적인 것이고 외재적인 것이며 전반적으로 통제가능한 것이다. 이것은 중국경제의 장기적인 좋은 발전의 기본면과 내적 향상의 발전태세를 개변시키지 못하며 다섯가지 ‘개변 없는’ 데서 구체적으로 표현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