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뢰신산병원 루계로 환자 1961명 치료, 절반 정도 완치되여 퇴원

2020년 03월 18일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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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3월 17일발 신화통신(기자 량건강, 려창정): 호북성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휘부는 17일 무한에서 정례 소식공개회를 갖고 뢰신산병원 및 호북지원의료팀이 전개한 의료구급치료사업상황을 발표했다. 무한 뢰신산병원 부원장, 무한대학 중남병원 부원장 원옥봉은 뢰신산병원은 1961명의 환자를 수용치료했으며 절반 정도가 완치되여 퇴원한 상태라고 밝혔다.

뢰신산병원은 1만 5000명의 건설자가 10여 일의 기간을 거쳐 완공한 중증 신종코로나페염환자 지정병원으로 무한대한 중남병원에서 관리하고 있다. 병원에는 2개의 중증의학병동과 30개의 일반병동를 포함하여 32개 병동이 설치되여있고 실제 침대수는 1402개에 달한다.

원옥봉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9개 성, 시, 16개 의료팀의 3202명의 의료진과 660명의 후근보장인원이 있다고 한다. 2월 8일 뢰신산병원에서 환자를 받아들이기 시작한 이래 3월 16일 24시까지 이미 루계로 환자 1961명을 수용치료했으며 970명이 완치되여 퇴원해 약 절반가량을 차지한다. 현재 입원환자가 942명으로 무한시에서 입원환자가 가장 많은 지정병원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