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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여러가지 조치 병행해 소비 진작(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발표회)

2020년 03월 19일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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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18일발 인민넷소식(기자 구초혁): 3월 17일 24시까지 각 성, 자치구, 직할시와 신강생산건설병퇀의 보고에 의하면 현유의 확진사례가 8056건에 달하고 그중 중증사례가 2622건에 달하며 루계 완치 퇴원사례가 6만 9601건, 루계 사망사례가 3237건, 루계로 보고된 확진사례가 8만 894건, 현유의 의심사례가 119건에 달한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보도대변인, 선전사 부사장 미봉(米锋)은 우리 나라 내지에서 처음으로 본토에서 새로 늘어난 의심사례가 없다고 밝혔다.

18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소식발표회를 열고 소비촉진과 내수확대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전염병상황의 영향을 받아 1월부터 2월까지 전국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동기대비 20.5% 하락했다. 숙박, 외식 등의 업종의 손님 류동량이 대폭 줄어들어 기업 경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취업수입분배및소비사 사장 하증우는 전염병상황의 소비에 대한 충격에 대처하기 위해 관련 부문에서 일전에 <소비 확대 및 질제고를 촉진하여 강대한 국내시장을 다그쳐 형성할 데 관한 실시의견>을 출범했으며 6개 방면으로부터 19개 정책조치를 제기했다고 소개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관련 부문과 함께 6개 방면의 사업을 틀어쥐게 된다. 첫째, 먹고 입고 쓰는 기본소비를 전력으로 보장한다. 둘째, 신형 소비를 확대하고 소비를 늘린다. 셋째, 문화관광과 음식소비를 다시 진작시킨다. 넷째, 양로, 탁아양육 등 서비스 소비를 향상시킨다. 다섯째, 건강소비를 전면적으로 보급시킨다. 여섯째, 3, 4선 도시와 농촌 시장의 소비잠재력을 방출시킨다.

상무부 소비촉진사 책임자 왕빈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전염병예방통제 형세가 호전됨에 따라 시장판매가 바닥을 찍고 다시 반등하고 있으며 안정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나가가고 있다. 전국의 대형농산물도매시장, 대형슈퍼마켓, 브랜드체인점 등의 개업률이 90%를 초과했다. 상무부에서 검측한 중점 소매기업의 2월 하순 일평균 판매액은 2월 중순에 비해 5.6% 늘어났다. 3월 상순, 전월 대비 또 0.5% 성장했다. 일련의 소비촉진정책이 점차 실시됨에 따라 사후 소비가 점차 회복될 것이다.

문화관광부 산업발전사 사장 고정의 소개에 따르면 3월 16일까지 전국적으로 이미 28개 성의 3714개 A 급 관광구가 대외영업을 회복했으며 회복률이 30%를 초과했다고 한다. 3월 15일까지 19개 성의 180여개 박물관이 개방을 회복했다. 온라인 문화관광소비가 성장하고 각지 박물관에서 2000여가지의 온라인 전람을 출시했으며 음력설 기간의 총 조회수 50억뷰를 넘었고 수많은 5A 급 풍경구에서 온라인 유람기능을 개통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