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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북경 경찰, 전염병 관련 보이스피싱사건 63건 적발

2020년 03월 23일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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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22일발 인민넷소식(기자 포총영): 전염병기간에도 사기군들은 가만히 있지 않았다. 전염병발생 기간에 일부 불법분자들은 위챗, QQ 등 온라인 플랫폼을 리용해 예방보호용품을 판매한다는 허위정보를 발포하고 주문조작 사업정보를 발포해 피해자를 상대로 사기를 쳤다. 일부 불법분자들은 공안국, 검찰원, 법원 등 정부부문 업무일군을 사칭해 피해자의 신임을 얻고 금품을 사취해 대중의 실제적 리익에 손해를 끼치고 사회치안의 안정에 영향을 미쳤다. 북경시공안국의 통보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염병 관련 보이스피싱사건을 63건 적발해 범죄피의자 85명을 체포하고 루계로 1억 3,000여만원에 달하는 대중의 재산손실을 막았다고 한다.

인터넷에 예방보호용품을 판매한다는 허위정보 발포해 사기행각 벌여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발생한 이래 마스크, 방호복, 소독액 등 예방보호용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으며 일부 불법분자들은 이를 ‘상업기회’로 생각하고 인터넷에 허위판매정보를 발포해 사기행각을 벌였다. 이런 류형의 사건에서 범죄피의자는 일반적으로 온라인거래플랫폼, 위챗, QQ, 바이두 게시판 등 경로를 통해 허위판매정보를 발포했으며 피해자가 계좌이체를 한 후 범죄피의자는 즉시 돈을 가지고 사라졌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