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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북경: 각 구급 지정의료기구 일상 의료서비스 전면 회복

2020년 03월 24일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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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 북경시 보인병원에서 한 직원이 '임무 원만히 수행, 진료 전면 재개'라고 씌여진 스크린 앞을 지나고 있다. 보인병원은 북경시 동성구 신종코로나페염 의료치료 지정병원이였다.

이날 북경시 보인병원은 일상 의료서비스를 회복했다. 북경시가 3월 20일 인쇄발부한 <전염병예방통제 기간 의료서비스사업을 강화할 데 관한 통지>에 따르면 3월 21일 0시부터 북경시 각 구급(区级) 지정의료기구는 신종코로나페염 환자 수용임무를 중단하고 새로 발견한 의심환자와 확진환자는 전부 시급 지정병원에서 수용치료하게 된다. 통지는 더는 수용치료임무를 담당하지 않는 의료기구는 각 구 위생건강위원회에서 질병통제와 병원감염관리과 전문인원을 조직하여 말단살균을 엄격하게 전개하고 전문가들의 평가를 거쳐 3월 23일 령시부터 일상 의료서비스를 전면적으로 회복한다고 명확히 규정했다(신화사 기자 장옥미 찍음).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