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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재정수지 통계자료 발포

중앙 재정, 전염병예방통제 관련 자금 루계로 257억 5,000만원 배치해

2020년 03월 25일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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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24일발 본사소식(기자 곡철함): 재정부는 24일에 1~2월 재정수지상황을 공포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1~2월 전국의 일반공공예산수입이 루계로 3조 5,232억원으로 동기 대비 9.9% 감소했다고 한다. 그중 중앙의 일반공공예산수입이 1조 7,242억원으로 동기 대비 11.2% 감소했고 지방의 일반공공예산 본급수입이 1조 7,990억원으로 동기 대비 8.6% 감소했다. 전국의 조세수입이 3조 1,175억원으로 동기 대비 11.2% 감소했고 세외수입이 4,057억원으로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1~2월 전국의 일반공공예산지출이 루계로 3조 2,350억원으로 동기 대비 2.9% 감소했다.

알아본 데 의하면 전국의 재정수입이 동기 대비 감소한 주요원인에는 세가지 있다. 첫째, 감세 및 비용인하 성과를 공고히 하고 부가가치세 지행영향에 따른 재정수입의 감소 효과가 지속적으로 방출되였기 때문이다. 둘째, 지난해 년말부터 올해초까지 연기납부한 입고조세수입이 동기 대비 감소했기 때문이다. 셋째, 전염병이 재정수입에 미치는 영향이 2월에 뚜렷하게 나타났고 수입단계에서의 세수, 차량구입세 등 2월 당월에 신고한 세금의 종류가 뚜렷하게 감소했으며 숙박과 료식, 주민서비스, 교통운수 등 업종의 조세수입이 각각 55.1%, 41.6%, 37.3% 감소했고 부동산업, 건축업, 도소매업, 제조업 등 업종의 조세수입도 대폭 감소했기 때문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