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24일발 신화통신(기자 고경): 생태환경부는 24일 전 2개월간의 전국 지표수와 대기 질 상황을 발표했다. 수치에 따르면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이 발생한 이래 오염물배출량이 줄어 지표수와 대기환경의 질이 동기대비 개선되는 추세를 보였다고 한다.
생태환경부 관계자는 국가환경대기질측정넷 감측결과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이 발생한 이래 전국 및 중점지역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뚜렷하게 감소되고 공기질 평균 우량 기간이 동기대비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수치에 따르면 올해 전 2개월 전국 337개 지구급 및 이상 도시의 공기질 평균 우량 기간 비률은 78.3%로 동기대비 7.4% 포인트 상승했다. 111개 도시의 환경 공기질이 표준에 도달했으며 동기대비 28개 늘어났다. PM2.5 농도는 동기대비 13.1% 하락했다.
중점지역으로 볼 때 경진기 및 주변지역의 ‘2+26’도시 공기질 평균 우량 기간의 비률은 47.3%로 동기대비 11.6% 포인트 상승했다. PM2.5 농도는 동기대비 15.7% 하락했다.
1월부터 2월까지 장강삼각주 41개 도시의 공기질 평균 우량 기간 비례는 80.5%로 동기대비 17% 포인트 상승했다. PM2.5 농도는 동기대비 24.2% 하락했다. 분위평원 11개 도시의 공기질 평균 우량 기간 비률은 43.8%로 동기대비 16.4% 포인트 상승했다. PM2.5 농도는 동기대비 21.8%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