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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목리현 산불 진압 여전히 진행중, 3급응급기제 가동

2020년 03월 31일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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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3월 30일발 신화통신: 3월 30일 12시, 사천성 삼림초원화재소각지휘부는 량산주 목리현의 삼림화재에 대한 3급응급기제를 가동했다.

사천성 량산주 목리현 삼림초원화재소각지휘부 사무실의 료해에 따르면 28일 19시 30분, 목리현 교와진 호미만촌과 항교몽골족향항교촌 린접지역에서 삼림화재가 발생했다고 한다. 30일 11시까지 화재면적은 30헥타르, 화선길이는 20km에 달했다. 대부분 산 우에서 산 아래로 만연되는 불로 화재현장 주변에는 촌마을과 중요시설이 없다고 한다. 화재현장 발전태세, 화재소각 수요와 <사천성 삼림초원화재응급예안>의 규정에 따라 사천성은 30일 12시에 3급응급기제를 가동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