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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첫 두달간 전국적으로 4,000억원 이상의 조세비용부담 덜어주어

2020년 04월 01일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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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31일발 본사소식(기자 오추여): 기자가 31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전국적으로 도합 4,027억원에 달하는 조세비용을 감면해주었으며 그중 올해 새로 출범한 전염병예방통제 및 경제사회 발전을 지지하는 조세료금 우대정책을 통해 1,589억원의 조세비용을 추가로 감면했다고 한다. 동시에 지난해에 실시한 더욱 큰 규모의 조세감면 비용인하 정책의 연장선으로 올해 계속 실시하여 총 2,438억원의 조세비용부담을 덜어주었다. “4월 분기별 신고 대징수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기업이 앞으로 감면받을 수 있는 조세비용은 진일보로 확대될 것입니다. ” 세무총국 총회계검사관 왕도수는 이렇게 말했다.

세무총국 부국장 임영발의 소개에 따르면 4월 1일부터 가동될 29번째 전국세수선전달은 세금우대정책을 실시하고 세금납부서비스를 최적화하며 기업의 업무복귀와 생산재개에 조력하는 등 방면으로부터 추진하여 세금우대정책이 세밀하게 시달되도록 확보할 예정이라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