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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항국 51대 전세기로 7000여명 호북지원 의료진 운송

2020년 04월 01일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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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북경 3월 31일발 인민넷소식(기자 교설봉):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의 수요에 따라 3월 31일 민항국은 51대의 전세기를 조직하여 호북지원 의료팀 철수 중대 항공운수보장임무를 집행했는데 7000여명의 의료진이 귀로에 올랐다. 이는 민항국에서 지금까지 집행한 최대 규모의 의료진 철수임무이다.

3월 31일, 민항국은 호북지원 의료팀 철수 중대 항공운송보장임무를 받은 후 긴급 조정 중국국제항공이 동방항공, 남방항공, 천진항공, 하문항공, 사천항공, 산동항공, 하북항공, 북부문항공, 춘추항공, 장룡항공 총 11개 국내 항공사를 긴급 조직하여 무한으로 날아가 북경, 상해, 천진, 하북, 산동, 내몽골, 료녕, 길림, 흑룡강, 섬서, 강소, 절강, 광동, 광서, 복건, 감숙, 산서, 강서, 안휘, 사천 등 20개 성(자치구, 직할시)에서 온 71개 의료팀을 각 성(자치구, 직할시)으로 운송하도록 배치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민항국에서는 도합 235연대수의 호북지원 의료팀 철수 중대 항공운수보장임무를 집행했으며 3.2만여명에 달하는 의료일군을 운송해 집으로 돌아가게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