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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전국 빈곤구제항목 착공 및 업무복귀 한층 더 가속화돼

중서부 22개 성의 2만 9,033개 빈곤구제선두기업 업무복귀률 96.81%에 달해

2020년 04월 08일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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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7일발 본사소식(기자 고중양): 중앙의 통일적인 포치에 따라 각지에서는 전염병예방통제와 빈곤구제난관돌파를 통일적으로 추진해 뚜렷한 단계적 성과를 이룩했으며 현재 빈곤지역 로동력의 외출로무, 빈곤구제선두기업 및 빈곤구제항목의 착공 및 업무복귀 등 사업이 한층 더 가속화되였다.

기자가 7일 국무원 빈곤구제판공실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3월이래 각지의 당위원회와 정부는 빈곤로동력의 외출로무를 조직하고 동원하는 방면에서 지속적으로 힘을 쓴 데서 빈곤로동력의 외출로무가 한층 더 가속화되였다고 한다.

4월 3일까지 25개 성의 외출로무 빈곤로동력은 2,242만 2,400명으로 지난해 외출로무자 총수의 82.15%를 차지하는데 이는 3월 6일보다 822만 2,000명 증가해 30.12%포인트 높아졌다. 중서부의 22개 성의 2만 9,033개 빈곤구제선두기업 가운데서 업무복귀를 실시한 기업이 2만 8,106개로 업무복귀률이 96.81%에 달하는데 이는 3월 6일보다 15.21%포인트 높아졌고 71만 9,300명의 빈곤인구가 취업을 했다. 37만 7,000개의 빈곤구제항목중 착공한 항목이 26만 1,200개로 착공률이 69.27%에 달하는데 이는 3월 6일보다 37.2%포인트 높아졌다.

빈곤퇴치성과를 공고히 하고 빈곤퇴치난관돌파전에서 높은 수준, 전면적인 승리를 이룩하도록 확보하기 위해 국무원 빈곤구제개발지도소조는 최근에 의견을 인쇄발부해 빈곤호로 등록된 후 빈곤에서 벗어났지만 안정적이지 못한 가정, 수입이 등록된 빈곤호보다 조금 높은 변두리가정을 상대로 빈곤재귀 모니터링(监测)을 진행하고 로동능력이 있는 모니터링 대상에 대해 로동기능훈련을 강화하고 로무빈곤구제협력, 빈곤구제작업현장건설 등을 통해 그들의 이전취업을 도와줄 것을 제기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