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무한 체류 1.1만여명 북경 인원 북경으로 복귀 예정

2020년 04월 09일 14:16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4월 8일발 신화통신(기자 오문후, 전신욱): 8일 열린 북경시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병통제사업 보도발표회에서 북경시인민정부 부비서장 진배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4월 8일 0시부터 무한과 호북을 떠나는 통로통제조치가 해제되였다. 무한은 질서 있게 대외교통을 회복했다. 8일, 북경도 무한에 체류하고 있는 북경인원의 북경복귀사업을 동시에 가동했다.

료해한 데 의하면 북경시는 ‘경심상조(京心相助)’ 미니앱을 통해 북경복귀 신청작성, 정보심사 등 사업을 전개했는데 현재까지 통계에 의하면 1.1만여명의 무한체류 북경 인원이 북경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한다. <호북에 머물러있는 북경 인원의 안전하고 질서 있는 북경복귀사업을 잘할 데 관한 실시방안>의 요구에 따라 철도(주요하게 고속철도)와 도로(자가운전)의 방식을 취해 전 과정에서 페쇄관리를 실행한다. 8일부터 매일 북경으로 들어오는 사람이 약 1000명에 달하는데 모든 렬차의 입석률을 50%로 통제한다. 무한을 떠나 북경으로 복귀하는 사업의 첫째날 고속철도를 통해 북경으로 돌아온 사람이 866명이다.

진배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무한체류 북경 인원은 북경으로 돌아오기 전 7일내 핵산검사를 진행해 결과가 음성이여야만 표를 구매할 수 있고 도로를 통해 북경으로 들어오려면 핵산검사증명을 소지해야만 북경으로 들어오는 검사소를 통과할 수 있다. 북경에 도착한 후 핵산검사합격증을 소지해야만 사회구역에 들어갈 수 있다. 철도를 통해 북경으로 돌아올 때 무한시는 북경으로 돌아오는 인원을 조직해 기차역에서 통일적으로 승차하게 하고 국가철도부문은 도중 체온검사, 건강관리, 소독방역 등 사업을 강화하며 렬차가 북경에 도착한 후 각구에서 전용차량을 배치해 거주지와 집중관찰소로 데려다주어 지점 대 지점 련결과 전 과정 페쇄관리를 실현한다.

진배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무한체류 북경 인원들이 북경에 도착한 후 북경에 고정주소가 있으면 사회구역 방역을 열심히 잘하고 14일간 자가격리관찰을 엄격하게 실행해야 한다. 고정주소가 없거나 거주조건을 구비하지 않으면 소재구역에서 14일간 집중관찰하며 비용은 자부담이다. 자가 혹은 집중관찰기가 끝나면 구질병부문에서 또 다시 핵산검사를 진행하는데 결과가 음성이여야만 관찰을 해제할 수 있다.

입수한 데 의하면 3월 25일부터 이미 6.1만여명의 호북에 체류했던 북경 인원들이 안전하고 질서 있게 북경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