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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몽골 만주리통상구 려객운수통로, 류입성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영향 때문에 림시 페쇄

2020년 04월 09일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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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호트 4월 8일발 신화통신(기자 추검박): 기자가 8일 내몽골자치구 만주리 시당위, 시정부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현재 만주리도로통상구에 입경인원이 급증하고 통상구 검사검역능력과 시, 구 격리검사능력이 이미 최대치를 넘은 상황을 감안해 만주리-자바이칼스크도로통상구 려객운수통로를 4월 8일 20시부터 림시로 페쇄할 것이라고 한다. 이로써 만주리 철도, 도로, 항공통상구의 려객운수통로가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으로 인해 이미 전부 페쇄됐다.

만주리시정부에서 제공한 데터에 의하면 현재까지 만주리통상구로부터 류입된 확진사례가 5건이고 의심사례가 8건이였다. 입경인원에 대해 이미 전부 집중격리 및 의학관찰조치를 실시했고 396명이 격리상태에 처해있다.

전염병예방통제 페쇄관리를 엄격하고 세밀하게 틀어쥐기 위해 만주리 해관, 변방검사, 철도, 통상구, 공안, 교통, 의료 등 부문이 련합하여 예방통제를 실시하고 시정부는 이미 8갈래의 의료팀을 구성했으며 지정병원 의료팀을 교대로 격리병실에 들여보내고 있고 기타 의료팀을 수시로 지정병원에 추가파견할 준비를 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