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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민항 항공편, 전염병 발생전40% 이상 수준까지 회복

2020년 04월 09일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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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민항국은 최근 3월달에 민항 일평균 항공편 6533 편을 보장해 전월대비 20.5% 제고되였고 전염병발생전의 42% 좌우 수준을 회복했다고 밝혔다. 회복한 려객운항 항공편은 주로 서남, 서북 등 로동인구가 상대적으로 집중된 지역과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등 인력수요가 비교적 큰 지역에 집중됐다.

민항은 업무복귀와 생산재개를 돕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월 1일에 이르기까지 각 항공사는 이미 기존의 정기 항공편 기초에서 970편을 초과하는 업무복귀 항공편을 전문 배치하여 연인원 5만 9000명 이상에 달하는 업무복귀 직원들이 출행할 수 있도록 보장해주었다. 3월 29일부터 호북성은 무한공항을 제외한 기타 공항에서 모두 국내 려객운항 항공편을 회복했다. 4월 1일에 이르기까지 항공편을 회복한지 나흘간 루계로 입출항 377개 항공편을 보장하고 출입려객은 연인원26423명에 달했는바 호북지역의 업무복귀를 유력하게 지지해주었다.

경외 류입성 위험을 예방통제하기 위해 앞서 5개 부, 위원회는 3월 20일부터 목적지가 북경인 국제항공편은 지정된 제1입국장에서 입국하도록 통지했고 3월 26일 민항국은 국제려객운항 항공편를 진일보 줄여 현재 항공편량은 통항국과 필요한 항공편량 수준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 방면으로는 국제려객 항공편을 조정하여 경외 류입성 위험을 엄격하게 방지하고 다른 한 방면으로는 민항국에서 원가 절감, 절차 간소화 등 조치를 통해 대대적으로 국제항공 화물운송능력을 제고시켰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