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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대외무역기업, 운영재개 및 생산회복 질서 있게 추진

2020년 04월 10일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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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9일발 본사소식(기자 왕가): 상무부 보도대변인 고봉이 9일 소개한 데 따르면 대외무역기업은 현재 운영재개 및 생산회복 사업을 질서 있게 추진하고 있는데 전국적으로 76% 이상의 대외무역 중점기업의 생산능률 회복력이 70%를 넘었다고 한다. 3월 제조업 PMI지수중 신규추출주문지수와 수입지수는 2월에 비해 각각 17.7%와 16.5%포인트 상승했다. 그러나 동시에 세계경제와 국제무역에 대한 전염병의 영향이 점차 드러나기 시작했다.

상무부는 대외무역이 영향받는 정도에 대해 정밀한 추적,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단계에는 실행에 주력하고 정세의 변화에 따라 대외무역기업의 어려움을 힘써 해결해주고 전염병이 대외무역에 주는 영향을 최소화하며 대외무역의 기반을 안정시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현재 대외무역기업의 운영재개 및 생산회복 사업이 질서 있게 추진되고 있다. 4월 7일까지 전국 8,776개의 외자중점기업 가운데 생산회복률이 70% 이상에 달하는 기업이 71.9%에 달했다. 제조업 기업의 생산회복 속도 또한 뚜렷이 제고되였으며 생산회복률이 70%를 초과하는 기업이 76.8%에 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