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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온주 장례식장 유골함 강제판매사건 조사

2020년 04월 10일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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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4월 9일발 인민넷소식(왕려위): 기자가 9일 오후 온주시 민정국으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온주시 장례식장의 일부 직업들에게 유골함을 강제판매하는 문제가 존재한다는 신고에 대해 시민정국은 조사를 거쳐 해당 상황은 기본상 사실이라고 통보했다.

통보에서는 현지 연구결과 지도책임이 있는 온주시 장례식장 주임 진모모에게 당규률위반 처분을 주고 장례식장 부주임 하모모를 해임하기로 결정했음을 밝혔다. 동시에 온주시 장례식장에 대해 전면적인 정돈을 전개하고 장례서비스 관련 규장제도를 진일보 건전히 하고 실행하며 이런 행위의 재발을 방지할 것을 제기했다.

앞서 한 글에서는 온주시 장례식장의 유골함을 사지 않으면 화장하기 어렵고 온주시 장례식장에서 장례업종시장을 독점하여 사기 싫어도 최저 200원의 유골함을 구매해야 한다고 폭로한 적이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