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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80세 이상 신종코로나페염 환자 완치률 거의 70%

7명 백세 로인 완치되여 퇴원

2020년 04월 17일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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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4월 16일발 인민넷소식(기자 한흠): "현재까지 무한에는 80세 이상의 고령 신종코로나페염 환자가 2500여명으로 호북성 고령 환자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그중 중증, 위중증 발생비률은 40% 좌우에 달하고 완치률을 거의 70%에 접근한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의료정책관리관리국 감찰전문요원 초아휘는 4월 16일 무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당면 우리 나라의 고령 신종코로나페염 환자의 치료상황을 소개하면서 완치되여 퇴원한 고령 환자 중 백세 로인이 7명이고 그중 최고령 로인이 108세라고 밝혔다.

4월 15일에 이르기까지 무한시의 중증환자가 57명으로 줄어들었다. 이 중증환자와 위중증 환자들은 모두 나이가 많은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로인 특히 고령 로인은 신종코로나페염에 걸리기 쉬운 군체이고 여러가지 기저질환을 포함한 합병증이 있어 치료시간이 지연되고 여러 장기의 손상으로 치료난도가 크다." 초아휘는 무한의 경우 고령 환자의 중증 발생률이 다른 환자의 배가 된다고 소개했다.

초아휘는 한 방면으로 이런 중증환자를 고수준 병원에 집중시키는 동시에 국가급병원에서 편성한 의료팀이 책임지는 병동에 집중시켜 의료자원을 진일보 최적화하고 중증 치료 력량을 강화시켰다고 말했다. 다른 한 방면으로 기초의학과 림상의학, 전방과 후방, 의료와 간호, 의료와 관리, 중의와 서의를 결합해 고령환자의 완치률을 크게 높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