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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농건설부: 2020년 도시로후주택단지 3만 9,000개 개조할 계획

2020년 04월 20일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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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16일발 신화통신(기자 왕우령): 주택도농건설부 황염 부부장은 16일에 다음과 같이 밝혔다. 주택도농건설부는 관련 부문과 회동해 도시로후주택단지에 대한 개조의 강도를 높이고 민생의 개선, 내수의 확대를 추진하게 된다. 2020년에 각지에서 도시로후주택단지 3만 9,000개를 개조할 계획이며 관련된 주민은 약 700만호에 달하게 된다.

황염은 국무원 정책정례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도시로후주택단지 개조임무를 명확히 하고 2000년말전에 건설된 주택단지를 중점적으로 개조하며 주택단지의 부대시설과 행정기반시설, 환경을 보완하고 구역사회의 양로, 보육, 의료 등 공공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

이와 동시에 조직실시기제를 구축하고 건전화해야 한다. 각지에서 통일적으로 책임지도록 지도하고 주민들의 의사에 따라 개조프로젝트가 질서 있게 실시되도록 추진하며 주택단지 장기효과관리기제를 보완해야 한다. 개조자금을 정부와 주민, 사회력량이 합리적으로 함께 분담하는 기제를 구축해야 한다. 중앙에서 보조금을 주고 지방재정지출책임을 실행해야 한다. 지방정부의 특정채권에 편중하고 사회자본과 사회력량이 개조와 운영에 참여하도록 권장해야 한다.

황염은 각지에서 사전 준비작업을 실제적으로 세심하게 하도록 독촉하고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도록 동원하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잘하며 프로젝트의 질과 시공안전을 잘 틀어쥐고 2020년의 개조계획을 질서 있게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