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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가지 류형 인원에 대해 핵산검사 ‘전수검사’ 진행

2020년 04월 20일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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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19일발 신화통신(기자 예원금): 기자가 19일 북경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예방통제사업 보도발표회에서 ‘외부 류입방지, 내부 반등방지’의 총체적 요구를 가일층 락착하기 위해 핵산검사 ‘전수검사’를 추진하기로 했는데 북경 전염병예방통제 지도소조는 8가지 류형의 인원에 대해 핵산검사를 실시하기로 명확히 했다.

“첫번째 류형은 신종코로나페염 환자와 밀접접촉자이다.” 북경시위생건강위원회 보도대변인 고소준은 북경시신종코로나페염 확진사례, 의심사례, 퇴원 둘째 주와 냇째 주의 재검사와 방문조사 환자, 환자의 밀접접촉자에 대해 핵산검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개한 데 의하면 별열외래진찰실에서 진료받은 모든 인원이 핵산검사를 진행하는 두번째 류형 인원이고 긴급히 입원치료가 필요한 환자가 세번째 류형의 인원인데 류행병학 관련과 호흡기증상이 있는 환자는 입원치료를 받기 전 핵산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소개했다.

“네번째 류형은 북경통상구 입경인원이다.” 고소준은 북경통상구 입경인원에 대해 모두 핵산검사를 진행하고 북경외 첫번째 입경지점에서 14일간의 격리관찰을 해제한 후 북경에 온 인원에 대해서도 핵산검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다섯번째 류형은 무한에서 북경으로 돌아온, 곧 격리관찰을 해제하는 인원이다. 무한에서 북경으로 돌아온 인원은 북경에서 격리기가 만료되기 전 핵산검사를 재차 진행해야 한다.

여섯번째 류형은 중앙과 국가기관의 출장갔다가 북경으로 돌아온 인원이다. 북경에 있는 중앙과 국가기관의 사업일군은 국내 저위험지역에 출장갔다가 북경으로 돌아오면 격리관찰과 핵산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일곱번째 류형은 외지에서 북경으로 들어온 호텔에 입주한 인원이다.” 고소준은 외지에서 북경으로 들어온 인원은 현지 7일내 핵산검사 음성증명을 소지해야 한다. 업무복귀 및 생산재개로 인해 북경에 와서 상무활동에 종사해야 하는데 현지에서 검사를 진행할 수 없는 인원은 각 구에서 지정한 호텔에 입주하여 핵산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료해한 데 의하면 여덟번째 류형의 핵산검사를 진행해야 할 인원은 고중 3학년과 초중 3학년의 외지에서 북경으로 돌아오거나 경외에서 북경으로 들어온 교사, 학생, 직원, 로동자라고 한다. “고중 3학년과 초중 3학년의 외지에서 북경으로 돌아오거나 경외에서 북경으로 들어온 교사, 학생, 직원, 로동자들은 전부 14일간의 격리관찰과 핵산검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고소준은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