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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우리 나라 올해 식량 안전생산 공급 보장, 농산물 류통 기본적으로 정상화

2020년 04월 21일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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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합동예방통제기제가 19일 소식발표회를 갖고, 봄철 농업생산과 농산물 공급보장사업 상황과 관련해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였다.

농업농촌부 재배업관리사 부사장 류리화는 발표회에서, 우리나라 여름알곡 증산세가 뚜렷하고 봄파종 면적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여름곡식 상황을 놓고 볼때, 현재 서남지역의 밀은 알이 여물기 시작하고 증산세가 뚜렷하며 장강과 회하, 황하와 회하지역의 밀은 이삭이 트고 자람세도 지난해보다 량호해 풍작의 기반을 잘 갖췄다. 봄파종 상황을 놓고 보면, 봄파종 면적은 년간 파종면적의 반이상에 달하고 올해 봄파종 식량면적 의향은 증가되는 추세이며 특히 올벼 파종면적이 련 7년간 이어온 하락세를 돌려세우고 증가세를 회복할 가능성이 있는것으로 보인다.

농업농촌부 시장정보화사 1급 순시원 진평의 소개에 따르면, 최근 전염병 예방통제 정세가 호전되면서 농산물 류통도 기본적으로 정상을 회복했으며 가격도 안정 속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향후 추세를 보면 량곡재고가 충족하고 돼지 생산능력이 지속적으로 회복되며 가축 생산정세가 점차 호전되고 제철 채소의 출하량이 늘어나면서 농산물 시장이 총적인 안정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