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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구, 왜 ‘고위험지역’이 되였나?… 북경 공식 답변

2020년 04월 21일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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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20일발 신화통신(기자 리몽): 북경시질병예방통제쎈터 부주임 방성화는 4월 20일 최근 조양구에서 경외 류입사례로 유발된 집단적 전염병이 나타났기에 조양구의 전염병위험등급을 고위험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료해한 데 의하면 전국 전염병상황 위험등급조회시스템에는 4월 20일 북경시 조양구가 고위험지역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전국에서 유일한 고위험지역이라고 한다. 이러한 정황에 대해 20일 열린 북경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예방통제사업 보도발표회에서 방성화는 국가의 <법에 따라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과학적이고 정확하게 잘할 데 대해 통지>의 요구에 의하면 고위험지역 등급표준은 루적 확진사례가 50건을 초과하고 14일내에 집결성 전염병상황이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다.

방성화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4월 14일, 북경시 조양구에서 확진된 경외 류입성 사례로 가족 3명이 감염되는 련관성 사례가 발생하여 집결성 전염병상황으로 되였다. 그리하여 조양구의 전염병위험등급이 고위험지역으로 지정됐다. 이 전염병상황에 대해 북경은 이미 환자를 신속하게 격리치료하고 엄밀한 류행병학조사를 전개하고 밀접접촉자를 격리했으며 환자와 같은 아빠트에 살고 있는 주민들과 환경에 대해 핵산검사를 진행했는데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