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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퇴원환자의 전 과정 관리를 잘해야(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발표회)

2020년 04월 22일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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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21일발 본사소식(기자 구초역): 4월 20일 24시까지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와 신강생산건설병퇀에는 확진자가 1003명 있는데 그중 중증환자가 82명이고 루적 완치 퇴원환자가 7만 7123명이다. 신규 무증상감염자는 37명인데 그중 경외류입환자는 2명이다. 이 날 확진자로 전환된 환자는 3명이며 이 날 의학관찰을 해제한 환자는 32명이다. 아직 병원에서 의학관찰을 받고 있는 무증상감염자는 992명인데 그중 경외류입환자는 180명이다. 4월 20일까지 경외 류입과 본토 신규 확진환자는 련속 3일간 10명 이하로 되였으나 집결성 전염병의 신규 관련환자보고가 여전히 있다.

21일, 국무원련합예방통제기제는 소식발표회를 소집하고 신종코로나페염 퇴원환자관리봉사정황에 대해 소개했다.

국가보건건강위원회 의정의관국 감찰전문위원 곽연홍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재 완치 퇴원환자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데 완치률이 약 94%에 달한다. 세심하고 치밀하게 전 과정 관리를 잘하고 환자의 전면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최근 <신종코로나페염 퇴원환자 재검사 사업방안>을 발표했는데 환자 완치 퇴원후의 격리관찰, 건강감시측정 및 건강회복관리 등이 포함된다. 퇴원관리는 부동한 기구가 관련되는데 례하면 지정병원에서는 환자가 퇴원하기 전에 2~4주간의 재검사계획을 제정해놓아야 하고 환자가 사회구역에 돌아간 뒤 사회구역, 의료기구에서도 건강회복지도를 해야 한다. 만약 환자가 전문 건강회복기구를 필요로 하면 전문기구에서 개입하도록 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