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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장강류역 332개 수생생물보호구 전면 어획금지 실현

2020년 04월 24일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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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23일발 신화통신(기자 우문정): 23일 농업농촌부의 소식에 따르면 우리 나라는 장강 어획금지 전면 가동에서 단계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현재 장강류역 332개의 수생생물보호구가 우선적으로 전면 어획금지를 실현했고 약 12만 8000명의 어획퇴출 어민들이 취업서비스, 생활보조, 의료사회보장을 통해 적절한 배치를 받았다.

농업농촌부, 재정부와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23일 공동으로 장강류역 어획금지와 어민안치보장사업 포치 및 추진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2019년이래 3개 부, 위원회는 장강연안의 성, 직할시와 함께 실시방안을 제정하고 자금력량을 통합하며 조정메커니즘을 구축하여 장강에서의 어획금지사업을 전면적으로 가동하고 어선의 어획퇴출과 어민의 안치보장 등 사업을 추진했다.

료해에 따르면 장각의 어획금지는 '하나의 강, 두개의 호수, 7개의 하천'과 직접적으로 관련된다. 2021년 1월 1일 전까지 장강 주류, 민강, 타강, 적수하, 가릉강, 오강, 한강, 대도하 등 주요 지류와 파양호, 동정호 등 강과 통하는 호수에서 전면 어획금지를 철저히 실현한다. 장강의 어획금지사업은 지역이 넓은데다 기한 내에 임무를 완수함에 있어서 일부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