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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지적재산권 보호, 새로운 진전과 성과 이룩해 (권위발포)

전국적으로 이미 31개 보호센터, 20개 신속권리수호센터 건설

2020년 04월 27일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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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26일발 본사소식(기자 류시요): 4월 26일은 20번째 세계 지적재산권의 날이다. 26일 오전,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기자회견을 진행해 방금 발포된 <중국 지적재산권 보호와 경영환경의 새로운 진전에 관한 보고(2019)>를 둘러싸고 관련 주제에 대해 소개했다.

현재 세계적 범위에서 지적재산권에 대한 수요가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경영환경의 최적화가 갈수록 많은 국가의 폭넓은 공감대와 자각적인 행동으로 되였다. 2019년, 우리 나라는 지적재산권 보호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경영환경의 최적화에 주력함으로써 새로운 진전과 성과를 이룩했다.

통일적인 계획에 따라 추진해 새로운 진전을 이룩했다. 전국권리침해위조품제조판매단속사업지도소조 판공실 주임,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부국장인 감림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최상위설계방면에서 <지적재산권 보호를 강화할 데 관한 의견>을 출범하고 법률, 행정, 경제, 기술, 사회관리 수단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지적재산권 보호를 강화했다. 법치건설방면에서 상표법, 부당경쟁방지법, 약품관리법을 전문 개정해 권리침해행위에 대한 처벌 강도를 한층 더 높이고 외국인투자법 및 그 실시조례, 경영환경 최적화 조례 등 여러부의 법률과 법규를 새롭게 반포, 실시했다. 체제와 기제 방면에서 31개 성(자치구, 직할시)의 권리침해위조품제조판매단속사업지도소조를 전부 조정해 횡적으로 협력하고 종적으로 련동하는 권리침해와 위조품제조판매를 단속하는 사업구도를 형성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