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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5.1’절 휴가기간 기온 상승, 여름이 온 것인가?

2020년 04월 30일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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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29일발 신화통신: 이번 ‘5.1’절 휴가기간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은 비교적 높다. 29일 중국기상국 기자회견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5월 1일부터 2일까지 화북 남부, 황회 서부와 내몽골 중서부, 섬서관중 등 지역의 최고기온은 32~34℃, 부분적 지역은 35~37℃에 달해 력사 동기 최고치를 돌파할 것이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여름이 왔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럼 정말 여름이 온 것인가?

사실 입하는 표준이 존재한다. 국가기상쎈터 기후서비스실 수석예보원 예완수는 한 지역이 련속 5일간 일평균 기온이 22℃에 도달하거나 초과했다면 그 첫번째 날이 입하일이라고 소개했다.

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휴가기간 전 며칠을 보면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은 비교적 높고 일부 지역은 35℃ 이상의 날씨가 나타나지만 중후기에 찬공기는 장강중하유와 이북지역에 영향을 주어 5월 3일부터 5일까지 서북지역 동부, 화북, 황회, 강한, 강회 등 지역의 기온은 4℃에서 6℃ 하락하고 부분지역은 8℃에서 10℃ 하락한다. 그러므로 많은 지역은 입하표준에 도달하지 못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