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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절 휴가기간 전국적으로 중대한 생산안전사고와 자연재해 없어

2020년 05월 06일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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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5일발 인민넷소식(주자양): 응급관리부는 5월 5일 18시까지 ‘5.1’절 휴가기간 전국 안전형세는 총체적으로 평온하며 중대한 생산안전사고와 자연재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재해로 인한 사망, 실종자수와 직접적 경제손실은 최근 5년간의 동기 평균치에 비해 각각 83%와 69% 줄어들었다. 국가삼림방화판공실은 삼림과 초원 화재 14건을 접수처리했는데 각 방면의 진력적인 구조작업을 거쳐 현재 모두 진화되였다. 국가종합성소방구조대오는 연인원12만 7300여명을 출동시켜 응급구조임무 도합 1만 1200여건에 참가했고 연인원 1779명을 구조했다.

명절을 앞두고 국무원 안전위원회판공실, 응급관리부는 공동으로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휴가기간 안전방비사업을 포치했다. 당면 안전방비에서의 두드러진 문제와 명절 특징에 대비하여 전국응급관리계통에서는 력량과 전문가를 조직하여 중점지역, 중점업종 분야, 중점기업과 중점위치 심입하여 공개 조사와 비밀 방문 및 안전서비스를 전력으로 전개했다.

전국 각급 응급관리부문과 소방구조대 석유가스 비축기지. 탕크지역, 부두 등 중대 한 위험원과 화학공업, 광산, 야금 등 기업의 위험요인을 전면적으로 조사하고 깊이 있게 관광명소, 집산류통시장, 호텔과 음식점, 창고퇴적장과 다기능 장소 등 곳에서 소방안전점검을 전개하여 각종 사고의 발생을 예방하고 기업의 업무복귀와 생산재개에 조력했다. 명절기간 전국 각급 응급관리부문과 소방구조대오는 4만 5000개 사업팀을 조직하여 연인원13만여명을 동원하고 22만 3000여개 기업과 단위를 현장점검했으며 42만 5000여가지 위험문제를 조사하고 정돈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