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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시 도시구역 고위험지역 요구 참작해 관리통제, 이미 등교수업 재개한 학년은 온라인수업으로 전환

2020년 05월 14일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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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 5월 13일발 신화통신(기자 조단단, 단속): 기자가 길림시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예방통제사업 지도소조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길림시는 13일부터 도시구역 범위에서 고위험지역 요구를 참작해 등급을 높여 관리통제할 것이라고 한다. 모든 려객운수선로, 관광대여차, 이미 등교수업을 재개한 고중 3학년과 초중 3학년 등 학년은 일률로 온라인수업으로 전환한다.

길림시는 주민사회구역, 자연툰에서 전면적인 페쇄관리를 실시하는데 외지에 가는 인원은 48시간내에 자비로 검사한 핵산검사 음성보고를 소지하고 엄격한 자기격리를 거친 후 등록을 마치고 도시를 떠날 수 있다. 학교내 모든 집단적 교육교수와 각 류형의 양성교학활동을 금지한다. 도시구역 약방, 진료소는 해열제, 항바이러스제, 항생제 등 류형의 약품판매를 중단하고 모든 진료소의 발열환자 진료를 금지하며 환자가 지정의료기구 발열외래진찰에 가서 진료받도록 인도해야 하는바 규정을 위반하면 일률로 영업을 정지시킨다. 전시 모든 풍경구, 영화관 등 사람들이 밀집되는 장소는 영업을 중단하고 단체식사나 활동을 금지하며 기관, 기업, 사업단위는 일률로 식당에서의 식사를 금지한다…

현재 국가 관련 부문은 이미 방역감독, 류동조사, 의료 등 세개 지도조를 파견해 길림성지도조와 함께 경내, 경외 두개 측면에서 원천을 추적하고 이전 확진사례의 핵산검사샘플에 대해 모두 유전자배렬검사를 진행한다. 국가 관련 부문이 추가파견하여 지원한 이동 P3실험실 검사차량, 국가전문가조도 곧 사업에 투입된다.

통계에 의하면 5월 7일부터 길림시에서 핵산검사를 마친 인원이 이미 2389명이라고 한다. 현재까지 이미 확진사례 관련 인원 2505명을 배제조사했고 확진자 2명과 밀접접촉한 인원 367명을 추적했으며 모두 요구에 따라 상응한 격리의학관찰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