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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핵산검사사업 배치 강화해 무증상감염자 전면 선별검사

2020년 05월 15일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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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5월 14일발 신화통신: 14일 무한시는 '전시 핵산검사 강화, 무증상감염자 선별검사 가속화' 사업배치회를 소집했다. 이후 한동안 무한시는 전시 시민들에 대해 질서 있게 핵산검사를 전개하여 무증상 감염자의 밑수를 파악해 효과적인 관리통제를 진행한다.

최근 무한은 매일 몇건 내지 십여건의 무증상감염자가 나타났는데 비록 이런 무증상감염자들이 모두 격리치료를 받고 있지만 사회적으로 여전히 우려를 유발했다.

핵산검사는 전염병 상시화 예방통제의 중요수단으로서 확진사례를 일찍 발견하고 일찍 치료하는 데 유리하고 무증상 감염자를 일찍 발견하고 일찍 격리하는 데 유리하다. 4월부터 무한은 이미 일부 중점 사람들에 대해 핵산검사를 전개했는데 실천이 증명하다 싶이 이는 하나의 효과적인 조치였다.

업무복귀 및 생산재개, 영업재개와 시장회복, 등교와 수업재개를 위한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무한시는 앞서 연인원 300만명에 대한 핵산검사사업을 완성한 기초에서 핵산검사범위를 확대하여 무증상 감염자의 배제조사, 수용치료강도를 높였다.

이번 핵산검사에서는 중점을 부각시킨다. 검사대상은 전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핵산검사를 받지 않은 상주주민과 림시거주주민 및 이전 전염병이 발생했던 사회구역, 낡은 사회구역과 인구가 밀집된 사회구역 주민을 우선적으로 선별검사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