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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여섯가지 류형의 군체, 자선기구와 적십자회의 우선적 도움 받을 수 있어

2020년 05월 15일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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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14일발 신화통신(기자 손소룡): 기자가 14일 민정부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민정부는 최근 통지를 발부하여 각지에서 전염병예방통제 상시화 요구에 근거해 자선활동을 전개하고 신종코로나페염환자, 최저생활보장대상 등 여섯가지 류형의 군체에 대해 우선적으로 관심활동을 전개할 것을 요구했다.

이 여섯가지 류형의 군체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신종코로나페염 환자, 사망자, 격리인원 및 그 영향을 받은 가정. 둘째, 최저생활보장대상, 특수곤난인원, 저수입가정성원, 서류카드작성 빈곤인구, 전염병영향으로 빈곤해진 인원과 다시 빈곤해진 서류카드작성 빈곤인구. 셋째, 독거로인, 곤경아동, 장애인 등 특수군체. 넷째, 전염병예방통제 일선에서 분투한 의무사업자, 인민해방군 지도작전원, 사회구역 사업자, 공안경찰, 기층지원간부, 자원봉사자. 다섯째, 전염병 영향으로 외출하여 로동, 경영, 취업을 하지 못함으로 하여 생활이 곤난해진 군중. 여섯째, 업무복귀 및 생산재개와 생산생활질서가 회복되면서 어려움에 직면한 군중.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