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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륭평, 리자칠 등 6명 '중국농민풍작절 홍보대사'로 위촉

2020년 05월 20일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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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19일발 인민넷소식: 농업농촌부 공식사이트에 따르면 최근 중국농민풍작절조직지도위원회는 정식으로 ‘중국농민풍작절 홍보대사’를 설립하고 원륭평, 신기란, 풍공, 해하, 풍기재, 리자칠 등 6명을 첫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사회 각계를 더욱 동원하여 중국농민풍작절에 폭넓게 참여하게 하고 명절의 영향력, 응집 력과 호소력을 향상시키며 풍속이 되고 도시와 농촌을 이끌어 함께 풍작을 경축하도록 이끌며 공동으로 초요사회를 맞이하기 위해 중국농민풍작절조직지도위원회에서는 걸출한 대표를 초빙하여 풍작절 민속, 문화, 과학기술, 관광 등 공익홍보활동에 참여하고 각자의 분야에서 공익홍보의무를 짊어지게 하기로 결정했다. 홍보대사는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대중이미지가 있어야 하고 비교적 큰 사회적 영향력과 호소력이 있어야 하며 각자의 분야에서 뛰여난 성과를 거둔 인사여야 한다.

료해에 따르면 ‘홍보대사’는 '국가홍보대사', '민속홍보대사', '사회홍보대사', '향촌홍보대사', '매체홍보대사', '인터넷홍보대사' 등 분야별로 나뉘며 중국농민풍작절조직지도위원회에서 위촉장을 수여한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