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향항특별행정구 립법회 주석 및 41명 의원들: 향항특별행정구 국가안전수호 법률제도와 집행기제 구축 및 건전화 지지

2020년 05월 23일 14:07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향항 5월 22일발 신화통신: 향항특별행정구 립법회 주석 량군언과 41명의 립법회 의원들은 22일 향항특별행정구 국가안전수호 법률제도와 집행기제의 구축 및 건전화를 지지한다고 표시했다.

향항특별행정구 립법회 주석 량군언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국가안전은 전국인민이 안거락업하는 기초이다. 국가 및 향항의 안정은 경제발전, 민생개선에 유조하다. 전국인대가 최신 형세 및 실제정황에 근거해 헌법이 부여한 직능을 행사하여 관련 법률제도를 제정하는 것은 국가 및 향항 사회의 전체 리익에 부합된다. 립법회 주석으로서 그는 이에 대하여 존중하고 리해하며 지지한다고 표시했다.

료장강, 리혜경과 엽류숙의 등 41명의 향항특별구 립법회 의원들은 련합성명을 발표하여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전국인대가 <향항특별행정구 국가안전 수호 법률제도와 집행기제를 구축하고 건전히 할 데 관한 전국인민대표대회의 결정(초안)>을 심의하고 관련법률을 제정하며 아울러 관련법률을 향항기본법 부속문건3에 넣는 것을 확고히 지지한다.

41명의 립법회 의원들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향항이 조국에 회귀한 지 어느덧 23년 가까이 되지만 기본법 제23조에 따라 자체로 립법하는 그 법률책임을 리행하지 못했다. 그리하여 향항사회가 피해를 심하게 받았고 더우기 전국 14억 인민의 안전과 복지까지 위협을 받았다. 최근 향항에서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향항독립운동’은 ‘대만독립운동’, ‘서장독립운동’, ‘신강독립운동’ 등 국가분렬조직 및 중국적대시 외부세력과 결탁해 향항립법기관을 ‘점령’하고 파괴했으며 향항주재 중앙기구를 충격하고 ‘무장건국’, ‘광장립헌’을 부르짖었다. 또한 2019년 6월이래의 일련의 폭력사건은 테로주의수단으로 향항에서 ‘색갈혁명’ 등을 감행하려고 시도했는데 이런 것들은 국가안전을 엄중하게 위협한 사례들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