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규모이상 공업증가치 성장폭이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되고 동기대비 2.1% 성장했다. 앞 4개월, 규모이상 공업증가치가 동기대비 5.8% 하락했는데 하락폭이 1분기보다 2.7%p 줄어들었다.
4월이래 전염병예방통제가 상시화에 들어서면서 시장요구가 일정하게 상승했다. 료녕성 대부분 도시의 당해 생산형세가 3월보다 조금 호전됐다. 그중 부신, 심양, 반금, 철령, 대련, 단동 등 6개 시가 이미 플러스성장을 실현했다.
기둥산업의 인도작용이 뚜렷했는데 주요업계는 대다수 동기대비 플러스성장을 실현했다. 장비제조, 석유화학, 농산물가공업계가 4월 각각 5.8%, 5%, 4.5% 성장했고 야금업이 비록 2.6% 하락했지만 3월 하락폭보다 5.4%p 줄어들었다. 중점적으로 감측한 41대 류형중에서 21가지 업계가 플러스성장을 실현했고 그중 자동차제조업, 석유가공업, 농부식품가공업, 통용설비제조업, 전용설비제조업 등 주요업계의 4월 성장폭은 모두5% 이상이였다.
신구에너지 교체가 힘을 내면서 공업생산이 안정적으로 제고됐다. 올해 4월, 자동차, 제련화학, 강철 등 주요업계 생산하중이 일정하게 제고됐는데 일평균 생산량이 지난달보다 47.5%, 9.6%와 1.1% 성장했다. 68가지 주요 공업제품중에서 36가지 제품이 동기보다 플러스성장을 실현했고 41가지 제품이 지난달보다 성장했다. 그중 자동차, 원유가공, 세멘트, 발동기, 민용강질선박, 합성섬유단체, 선반, 광산전용설비, 에틸렌, 10가지 유색금속, 화학비료, 내화재료제품, 사료 등 주요제품의 생산량이 4월 동기대비와 지난달보다 모두 성장했다. 새로운 제품의 생산량으로부터 볼 때 집적회로 생산량이 동기보다 73.8% 성장했고 광케블 생산량이 동기대비 43.6% 성장했으며 희토자성재료 생산량이 동기대비 18.8% 성장했다.
공업용 전기량, 화물운수량의 하락폭이 완화됐다. 앞 4개월간 전성 공업용 전기는 531.68킬로와트시로서 하락폭이 앞 3개월보다 0.72%p 줄어들었다. 전 4개월 전성 화물운수량의 하락폭이 1분기보다 2.6%p 줄어들었다. 전 4개월, 전성 화물운수량 하락폭이 지난 1분기보다 2.6%p 줄어들었다. 그중 철도화물운수량이 동기대비 22.4% 성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