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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해남자유무역항구, ‘청사진’을 ‘실경도’로 건설한다

2020년 06월 04일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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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발전의 변화를 증명했고 해남은 이런 변화중에서 유난히 찬란했다.

“제도집성혁신을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사상을 해방하고 대담하게 혁신하며 성숙된 항목을 출범하고 흔들림 없이 행하며 장기적으로 견지해야 한다.” 일전에 습근평 총서기는 해남자유무역항 건설에 대해 중요지시를 내렸는데 이는 해남자유무역항구 건설을 추동하는 중요한 준거로 되였다. 해남에서 자유무역항구를 건설하는 것은 당중앙이 국내외 2개 대국에 착안해 중국특색사회주의 혁신발전 추동을 위해 내린 중대 전략결책으로 이는 우리 나라 새 시대 개혁개방 진전에서의 대사이다. 고품질, 고표준의 자유무역항구 건설은 반드시 방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담당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행동을 적극 개시해 착실하게 부단히 새로운 성과를 취득해야 한다.

32년전, 당중앙은 해남도를 경제특별구로 확정했고 따라서 이 아름다운 섬은 전례없는 발전기회를 맞이했으며 우리 나라도 개혁심화, 개방확대의 새로운 한페지를 열었다. 2018년, 당중앙은 해남에 자유무역실험구를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일전에 중공중앙, 국무원은 <해남자유무역항구 건설 총체적 방안>을 인쇄발부했다. 경제특별구에서 자유무역실험구, 자유무역항구에 이르기까지 해남은 발전의 변화로 중국의 변화를 증명했고 중국의 대외개방확대를 보여줬으며 경제세계화 추동의 결심을 추동했다. 중국은 앞으로도 개방의 대문을 점점 더 크게 열 것이다.

해남에 자유무역항구를 건설하는 것은 대사이고 또 새로운 일이며 전례없는 전략적 조치이자 발전실천이다. 2년전 해남에 자유무역실험구를 건설한 것은 금융, 투자, 인재 등 요소의 더욱 큰 범위, 자유류동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면 2년후 해남에 자유무역항구를 건설하는 것은 제도집성혁신이라는 근본적 착력점을 틀어쥐고 관리방식, 법치수단, 과학기술혁신 등 방면에 힘을 써서 높은 수준의 자유무역항구와 상응한 정책제도체계를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간소화 심사’제도를 전면 실행하고 공평한 경쟁제도를 수립, 건전히 하며 지적소유권 보호제도를 보완하고 무역투자령역에서 ‘0관세’, 시장진입허가승낙 즉시진입제 등 제도를 실행한다… 혁신을 지지하고 대담하게 혁신하며 혁신하는 데 능숙하고 ‘제도혁신+우대정책+법치규칙’의 중요배치를 잘 장악하며 세부화 정책조치를 실행한다면 ‘청사진’을 ‘실경도’로 건설할 수 있을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