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 6월 5일발 인민넷소식: <길림성 2019년 환경상황 공보> 관련 데터에 따르면 2019년 길림성 생태환경 질은 지속적으로 개선되여 전 성 지급시(주)정부 소속의 9개 도시환경 공기질 우량등급일수 비률이 89.3%에 달하여 전국 평균보다 7.3% 높다고 한다. 전 성 농촌환경의 공기질 우량등급일수 비률은 79.6%에 달했다. 전 성 지구급 이상 도시의 17개 주요 집중식 식수 수원지의 수질기준달성률은 100%로 동기대비 16.6% 상승했다.
세계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길림성생태환경청은 <창의서>를 발표하여 전력으로 생태환경의 부족점을 보충하고 두드러진 환경문제를 힘써 해결하며 생태환경의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인민대중의 환경획득감을 끊임없이 증강시킬 것을 제창했다. 길림성 기관사무관리국, 성 공공기관 에너지절약업무사무실은 전 성 각급 공공기관 및 전체 간부와 직원들에게 스스로 생태환경보호의 창도자, 행동자, 시범자가 되여 모범과 시범역할을 발휘할 것을 발의했다.
6월 5일, 장춘시생태환경국은 세계환경의 날 주제와 '아름다운 중국, 나는 행동자'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인터넷홍보를 주요 진지로 삼아 홍보 영향력을 적극 확대했다. 장춘시생태환경국은 성과 시 촬영가협회와 함께 '아름다운 장춘, 나는 행동자'촬영대회를 개최한다. 장춘시의 생태환경을 반영한 사진작품을 모집하여 장춘의 아름다운 경치, 생태문명건설행동,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 등을 보여주게 된다.
환경의 날 주제홍보행사 기간에 장춘시생태환경국은 또 장춘시교육국, 장춘시부녀련합회 등 부문과 장춘시 각 중소학교(직업학교 포함)과 련합하여 <환경보호 나쁜 습관 대발견>, <환경안전의 아름다운 말(그림)> 홍보활동을 전개하며 환경안전에 립각하여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시대적 사명을 읽고 학생들이 ‘록수청산이 바로 금산은산’이라는 록색발전리념을 수립하도록 인도하며 학생들이 주변 사람과 생태환경보호리념을 나누고 미니멀하고 저탄소적인 생활방식을 적극 실천하도록 창도한다.
길림성 안도현에서는 사람들의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해마다 많은 철새들이 이주하는 과정에 이곳에 머물거나 심지어 둥지를 틀기도 한다. 야생조류자원을 최대한 보호하기 위하여 안도현 림업부문에서는 현소재지의 이룡산에 새둥지를 설치하여 사람들의 새를 사랑하고 새를 보호하는 의식이 더욱 강화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