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 6월 9일발 신화통신(기자 왕영, 강위): 안휘에서 하남, 다시 흑룡강에 이르기까지… 각지 봄갈이 시간순서에 따라 심양 무거과학기술유한회사(无距科技有限公司)에서 자체로 운영하는 전국 식물보호비행예방봉사팀의 무인기가 끊임없이 북상했는데 주문이 끊이지 않았다. 료녕으로부터 호북 그리고 해외에 이르기까지 조양불서달과학기술유한회사(朝阳佛瑞达科技有限公司)가 전염병기간에 연구개발하고 생산해낸 고격리(특급)의료페기물 전용봉투는 해외에 진출했으며 생산라인은 최고 작업량으로 운행되고 있다…
기자는 최근 로공업기지 료녕성을 방문하면서 전통기업의 안정적인 업무복귀와 생산재개보다 일련의 가젤기업, 유니콘기업을 포함한 새로운 동력에너지가 업무복귀와 생산재개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료녕성과학기술청 관련 책임자는 근년래 료녕성은 새로운 동력에너지 양성을 힘써 강화했고 성정부는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육성하고 장대시켜 혁신구동과 내생동력을 중점적으로 격발시킬 데 관한 실시의견>을 제정했다. 료녕성과학기술청도 과학기술혁신이 산업 진흥전형을 인도하는 행동을 가동하여 실시했다. 현재 일련의 신흥 동력에너지가 비교적 강한 발전동력을 보여주고 있다.
기자는 불서달과학기술유한회사 공장에서 화물을 가득 실은 화물차들이 끊임없이 이곳에서 출발하는 것을 보았다. 올해 1월-4월 이 기업은 전통산업 판매액만 1.6억원에 달했는데 동기대비 15% 성장했다. 새로 연구개발한 의료페기물 전용봉투의 주문액은 이미 작년 전년의 판매액을 초과했다.
이 기업은 2008년에 세워져 장기적으로 다층 분출 고차단성 격막 포장재료 연구개발과 생산에 힘써왔는데 제품은 오염물, 바이러스, 미생물 등을 효과적으로 격리시킬 수 있었다. 전염병기간 회사는 또 다년간의 연구개발을 토대로 20일만에 고차단성(특급) 의료페기물 전용봉투를 연구개발하여 생산해냈다. 현재 이 제품은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한다.
심무개혁혁신시범구(沈抚改革创新示范区)에서 비록 전염병상황이 경제에 적지 않은 타격을 주었지만 업무복귀 및 생산재개와 함께 이 구역의 많은 경제지표도 빠르게 회복되였다. 올해 1월-5월, 심무개혁혁신시범구의 규모이상 공업생산총액은 두자리수 성장을 실현했고 일반 공공예산수입은 20% 넘게 성장했다.
심무개혁혁신시범구관리위원회 부주임 왕유학은 구내 업무복귀와 생산재개 정황이 비교적 좋은 중요한 원인중 하나가 최근년래 새로운 산업, 새로운 업종형태를 힘써 육성, 발전시킨 덕분이라면서 규모이상 첨단기술기업이 규모이상 기업의 총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0% 가까이 된다고 말했다. 그중 일부 기업은 강대한 연구개발실력을 기반으로 역성장을 실현했고 또 일부 기업은 비록 단계적인 충격은 받았지만 물류, 보조기업이 생산을 회복하면서 이런 기업도 강력한 동력을 신속하게 보여줬다고 한다.
료해한 데 의하면 2018년 이래 료녕성 과학기술형 중소기업은 3000개 이상 새로 증가하여 총수가 7500개를 돌파했으며 첨단기술기업이 1000개 이상 새로 증가하여 총수가 5000개를 돌파했다고 한다. 이런 기업은 로공업기지가 경제구조를 조정하고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확대하는 중견력량으로 부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