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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인터넷진료 동기대비 17배 성장(새로운 데터, 새로운 주목점)

2020년 06월 10일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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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예방통제기간 새로운 의료모식인 '클라우드의료(云医疗)'가 시대의 요구에 맞춰 생겨났는데 환자는 인터넷병원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재검진과 자문을 받고 약물은 집까지 배송됐으며 적지 않은 지역에서는 의료보험으로 결산도 가능했다. 이런 진료방식은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되기에 바이러스감염위험을 줄일 수 있어 환영을 받았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계획정보사의 통계에 의하면 전염병예방통제기간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관할 병원 인터넷진료는 작년 동기보다 17배 성장했고 일부 제3측 플랫폼의 인터넷진료자문은 20여배 넘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 '17배'라는 수자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클라우드의료'라는 진료모식을 받아들였음을 설명한다.

절강대학 의학원부속소일부병원 원장 채수군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병원이 전문가 자문진료 전문라인, 명의생방송, 무료자문, 인공지능 보조자문진료 자체평가시스템, 방역심리 전문라인 등을 개설한 후 1700여명이 자체평가시스템에 등록했다. 2월 15일 온라인의료보험결산이 개통된 후 소일부병원은 전국에서 우선적으로 만성병 온라인 재검진, 약배달, 의료보험자동결산 등 일련의 기능을 실현했는데 서비스량이 급증했다. 현재까지 접수된 온라인자문이 총 16.8만건을 초과했고 연인원 23.8만명이 온라인건강자문을 진행했으며 연인원 12120명이 만성병 처방받기+약배달 서비스를 누렸다.

 '17배'라는 수자는 온라인기술이 의료분야에서 점점 더 보편적으로 응용되고 있음을 설명한다.

각지에서는 보편적으로 온라인기술에 의존해 온라인의료건강서비스를 제공하여 사람들의 요구를 만족시켰다. 5G기술 원격회진-중일우호병원 국가원격의료와 인터넷의학쎈터는 호북 원격회진 85차례, 교학회진 5차례, 방호지식생방송 15차례를 전개했다. 인공지능 격리관리에 조력—중국의사협회는 인공지능전문가조와 원격의료사업팀을 조직하여 호북성내 537개 격리소에서 신종코로나페염 회복스마트보호시스템을 응용하여 2.76만명을 루적 수용치료했다. '인터넷+' 중의약서비스, 심리지원—북경중의약대학, 북경대학 제6병원 등은 온라인에서 서비스를 전개해 호북의 전염병예방통제를 유력하게 지원했다…

 '17배'라는 수자는 의료일군, 병원, 사회 각계의 지지가 있었기 때문에 온라인서비스 공급수량이 부단히 성장하고 하고 품질이 부단히 보완될 수 있었음을 설명한다.

수많은 의사들은 정보기술을 빌려 온라인에서 '제2전장'을 개척했다. 많은 병원은 '인터넷+' 수단을 충분히 운용하여 서비스모식을 혁신했는데 상해, 천진, 중경, 호남, 호북, 감숙 등 지역에서는 온라인병원을 빠르게 개통했다.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위챗의사, 좋은의사온라인, 평안좋은의사 등 인터넷기업은 각 류형의 기술과 플랫폼 지원을 무료로 제공했다.

"정부가 주도하고 여러측이 참여하며 련합하여 혁신하고 함께 구축하고 공유하는 량호한 생태가 현재 형성되고 있어 '인터넷+의료건강' 새로운 업무형태의 빠른 발전을 추동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계획발전과 정보화사 부사장 류문선은 온라인, 오프라인 일체화 서비스를 총괄적으로 추동하여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서비스를 규범화하여 '인터넷+의료건강'의 새로운 업무형태의 량호하고 건강한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일우호병원 국가원격의료인터넷의학쎈터 주임 로청군은 사람들은 온라인 의료서비스를 찾는 것에 점차 습관될 것이고 '인터넷+의료건강' 서비스내용도 이와 함께 다양화될 것이며 관련 사업군도 빠르게 발전하여 대건강서비스업의 발전을 자극할 것이라고 인정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