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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길림성, 실업보험 취업안정 반환정책 가속화 락착

취업안정 반환자금 14.86억원 발급해 111만명 종업원에게 혜택 제공  

2020년 06월 11일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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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인사청에 의하면 길림성은 실업보험 취업안정 반환정책 락착을 가속화했다고 한다. 록색통로 개통, 쾌속접수, 심사, 공시, 발부 등 과정을 통해 실업보험의 기업안정, 일터안정, 생활보장, 기업과 민중에 대한 혜택제공의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했다. 5월말까지 18957개 기업에 안정취업반환금 14.86억원을 발급함으로써 111만명의 종업원들에게 혜택을 제공했다.

중점을 틀어쥐고 일터안정반환을 강화한다. 길림성은 국가 실업보험 일터안정 정책을 충분히 활용해 지역과 기업의 실제상황에 따라 전염병으로 업무복귀가 연장되고 손실이 크며 적극적으로 업무복귀 생산재개를 시작한 보험참가기업들을 중점지지범위에 포함시켜 우선적으로 일터안정보조금을 발급함으로써 많은 기업, 특히 령세기업에서 혜택을 누리도록 했다. 전성은 기업의 관련 업무 온라인취급을 인도하고 신청, 심사, 공시와 발부 전 과정의 가속화를 추진해 심사효률을 크게 향상시켰다. 심사과정에서 길림성은 기업의 인명부, 로임지급표, 로동합동증명 해제 등 증명자료의 제출을 간소화했다.

기한을 명확히 규정하고 락착을 강력히 추진했다. 길림성은 일터안정반환정책의 추진기한을 명확히 규정했고 각 지역에서 2월말전 전염병영향을 크게 받고 생산재개를 적극 추진하며 산업발전방향에 부합되는 기업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반환을 우선적으로 실행했으며 6월말전으로 일터안정반환목표임무를 전부 완성했다. 정책혜택의 락착을 위해 각급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심사와 공시를 동시에 진행하는 방식을 취해 락착을 강유력하게 추진했다.

혁신취급, 업무일체화 서비스를 제공했다. 전염병예방통제이래 길림성은 실업보험금의 ‘원활한 수령, 안전한 취급’의 관련 요구를 계기로 실업보험 수령과정을 최적화하고 사회보험, 취업부문 협력, 정보공유, 정보 상호인정을 추진했고 실업등록 추동, 실업보험금 수령, 심사와 발급업무 일체화를 추진했으며 실업보험업무 현장취급에서 온라인취급, 타지역 취급, 전성 통일취급으로의 전환을 실현함으로써 효률을 대대적으로 향상시켰고 참보기업과 종업원이 수시로 아무곳에서나 실업보험업무를 취급할 수 있도록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